▲ 마약 (자료사진)
해외 각국에서 마약을 몰래 들여온 뒤 다시 해외로 도피한 밀수사범 3명이 송환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는 지난 4월부터 태국과 영국, 미국에서 국내로 필로폰과 헤로인, 케타민 등을 밀수한 40대 A 씨와 B 씨, 20대 C 씨와 30대 D 씨를 국내로 송환해 구속기소했습니다.
태국에서 송환된 40대 A 씨는 우리 돈 1억 3천100만 원 상당 필로폰 1.31kg를 들여왔으며 라오스에서 검거된 40대 B 씨는 멕시코에서 국내로 4억 4천800만 원 상당 필로폰 약 4.48kg를 밀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베트남 국적 20대 C 씨는 영국에서 국내로 800만 원 상당 MDMA 50정, 2천600만원 상당 케타민 등을 수입한 것으로 파악됐고, 재미교포인 30대 D 씨 역시 미국에서 국내로 900만 원 상당 MDMA 등을 밀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합수본은 관련 공범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자 이들이 해외로 도피했으나 현지 경찰 등과의 공조를 통해 신병을 확보했고, 국내로 송환해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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