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기 아이돌 콘서트 티켓 예매하기, 정말 어려운데요.
이걸 악용한 암표 장사로 4억 원을 넘게 번 사람이 잡혔다고요?
네, 30대 남성 A 씨는 2024년 11월부터 약 1년 동안 1천 개가 넘는 외국인 명의 계정을 이용해 아이돌 콘서트 등 인기 공연 티켓을 대량으로 사들여 되판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자신이 직접 개발한 매크로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 구매를 막는 방지 장치까지 우회해 1분에 최대 80장의 티켓을 사들였고, 티켓 판매 글을 초 단위로 올릴 수 있도록 설계해 1년간 벌어들인 순수익만 4억 2천만 원에 이릅니다.
경찰이 A 씨의 집을 압수수색해 보니, 금고에서 2억 원이 넘는 현금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경찰은 현금을 압수하고 범죄수익을 처분하지 못하도록 추징보전 조치하는 한편, 공범이 있는지도 조사 중입니다.
(화면출처 : 울산경찰청)
1분에 80장 사들여 "팝니다"…그 집서 2억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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