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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정은,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 주재…대외 정세 언급 없어

북 김정은,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 주재…대외 정세 언급 없어
▲ 김정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어제(25일) 정치국 확대회의를 소집해 당대회에서 제시된 경제 분야 과업 등을 점검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총비서가 "9차 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5개년 계획 수행의 첫 해인 2026년도 중요 중요정책과제들의 성공적 집행을 담보하는 정치실무적 대책들을 보강하기 위하여 25일 제9기 제4차 정치국 확대회의를 소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은 총비서는 올해 '중요정책건설대상들'의 추진 현황과 주요경제부문 사업 실태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경제 분야 기관들의 대응에 불만족한 상황임을 드러냈습니다.

중앙통신은 김 총비서가 "일련의 편향들을 지적하시면서 이는 우리의 높아진 리상과 강해진 전진력에 정비례하지 못한 경제지도기관들의 미숙한 작전과 지휘능력의 후과로서 새로운 각오와 투쟁의지로 분발할 때 능히 극복할수 있고 해소할수 있는 결점들"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총비서는 간부들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대중의 정신력을 남김없이 발양시키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보다 공세적으로 드세게" 벌일 것을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루하루의 성과가 우리의 가속화된 전진과 발전을 상징"한다며 올해 투쟁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성과를 독려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일 북미대화 의지를 표명하고 있는 가운데 열렸습니다.

하지만 관련 언급이나 대외 정세에 대한 평가는 없어 표면적으로는 내치에 집중하는 모양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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