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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민주당 가입' 시몬지파 간부 불구속 기소…신도 30여 명 동참

'신천지 민주당 가입' 시몬지파 간부 불구속 기소…신도 30여 명 동참
▲ 신천지 본부

정교유착 비리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대전고검장)는 오늘 (25일) 신천지 시몬지파 신학부장 허모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원 모집을 요청한 예비후보 지지자 A씨도 함께 기소했습니다.

A씨는 올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해 8월경 허씨에게 민주당 고양시장 예비 경선에 출마하는 특정 후보를 지지해주면 '고양시 성전 문제 등 민원 해결에 도움을 주겠다'며 당원 모집을 요청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 요청에 따라 허씨는 신도 30여 명을 민주당에 가입시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몬지파는 경기 고양시를 중심으로 서울 서북부와 경기 북부를 담당합니다.

한편 이만희 총회장은 2021∼2024년 국민의힘 대선·총선 경선 등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최소 5만 6천472명의 신도들에게 당원 가입을 강제한 혐의로 지난 6월 구속기소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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