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NCT 127 컴백, 정규 7집 BLINGY 기자간담회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NCT 127이 정규 7집 '블링이'(BLINGY)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앨범은 마크의 탈퇴와 도영과 정우의 군입대로 인해 쟈니, 태용, 유타, 재현, 해찬 5인 체제로 제작됐는데, 탈퇴한 마크를 제외한 7명은 최근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NCT 127은 오늘(2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자부심과 결속을 강조하면서 "우리의 시작점인 서울로 돌아와 '서울의 해결사'가 되고, '시즈니'(팬덤명)가 부르면 어디든 달려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멤버들은 '아메리칸 갓 탤런트'에서 펼친 신곡 '피냐타' 첫 무대에서 팬들이 보여준 열광적인 반응에 감동했다면서, 동명 타이틀곡 '블링이'도 강렬한 에너지를 담은 임팩트 있는 곡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블링이'는 '빛나는', '반짝이는'의 의미를 가진 영어 단어로, 유타는 "불꽃처럼 빛나겠다는 의미를 담은 가사에 안무도 역대급"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쟈니는 "뮤직비디오에서 '블링이'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진짜 '블링이'는 우리 내면에 있다는 것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표현하려 했다"고 말했습니다.
멤버들은 새 앨범에 수록된 'NCT 127 밀리언마일즈'에는 군복무 중인 도영과 정우의 목소리가 담겨 청량함이 더해졌다면서 "새 앨범 중에 유일하게 청량한 노래"라고 말했습니다.
해찬은 다음 달 진행되는 월드투어와 관련해 "이번 투어는 5인으로 진행하는 한정판 공연"이라면서 기존 히트곡과 안무도 모두 5인 체제로 바꿔 선보이는 만큼 다시 볼 수 없는 5인 체제의 매력을 공연장에서 확인하라고 강조했습니다.
NCT 127은 서울의 경도(127)를 팀명에 넣어 'K팝의 본거지인 서울을 기반으로 전 세계를 누비겠다'는 포부로 지난 2016년 7월 데뷔했습니다.
대표곡으로는 '소방차', '체리밤'(Cherry Bomb), '레귤러'(Regular), '영웅' , '팩트체크'(Fact ChecK) 등이 있습니다.
NCT 127은 앞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10개 앨범을 연속으로 진입시켰고, 네 차례의 월드투어를 통해 스타디움·돔·아레나 등 세계 각지의 대형 공연장을 채우며 단독 콘서트 통산 100회 돌파 기록도 세웠습니다.
NCT 127은 다음 달 18∼20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네오 시티 - 더 레드라인' (NEO CITY - THE REDLINE)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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