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은행
IBK기업은행에서 약 94억 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IBK기업은행은 어제(20일) 외부인에 의한 사기 혐의로 94억 3천971만 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사고 발생일은 2021년 3월부터 올해 1월까지로, 손실 예상 금액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사고는 앞서 산업은행이 이달 6일 공시한 약 583억 원 규모의 금융사고와 동일한 사기 사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IBK기업은행 측도 공시에서 "다른 금융기관 수사 관련 사실을 인지해 금융사고를 발견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은행 관계자는 "현재 거래처 연체 등 특이사항이 없는 정상 여신 상태"라며 "사기 여부는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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