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에 휴대폰 불빛 테러까지, 영화관에서 발생한 일인데요.
중국인 관객의 민폐 행동 때문에 영화가 중단되고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19일 인천의 한 영화관에서 오디세이 상영 도중 벌어진 일이라고 하는데요.
해당 관객은 3시간 분량의 영화가 끝나기 30분 전부터 과도하게 거친 숨소리를 내거나 휴대폰 화면 밝기를 최대로 켠 채 사용하는 듯 주변 관람을 방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중국어로 크게 혼잣말을 하며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참다못한 관객들이 항의에 나섰지만 소란은 멈추지 않았고, 일부 관객은 관람을 포기한 채 퇴장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실랑이가 이어지며 소란이 커지자 영화관 측은 결국 영화 상영을 중단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문제의 관객을 현장에서 연행 조치하면서 상황은 일단락됐습니다.
영화관 측은 피해를 본 관객들에게 관람권을 지급하고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면출처 : 스레드 ccherry._.do0)
폰 불빛 켜고 중국어 혼잣말…민폐 관객에 영화관 결국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