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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인근 갯바위서 40대 잠수부 구조…"전복 따다 조류에 떠밀려"

진도 인근 갯바위서 40대 잠수부 구조…"전복 따다 조류에 떠밀려"
▲ 20일 오후 전남광주 진도군 병풍도 인근 해상에서 해경이 실종된 40대 남성을 수색하고 있다.

오늘(20일) 오후 3시 40분쯤 전남광주 진도군 병풍도 인근 해상에서 40대 잠수부 A씨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동료의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목포해경은 경비함정으로 섬 주변을 수색해 인근 갯바위에서 A씨를 발견했으며 수심이 낮아 민간 어선을 동원해 오후 4시 45분쯤 구조를 완료했습니다.

다행히 A씨는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동료와 함께 잠수 장비를 착용하고 전복을 채취하던 중 조류에 떠밀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해상 작업 시 기상과 주변 지형을 충분히 파악하고, 안전 장비를 철저히 갖춰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목포해경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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