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3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한 가운데, 전 세계 흥행 수익 20억 달러를 돌파하며 시리즈 최고 기록을 세웠다.
국내에서 19일 만에 전국 7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스파이더맨: 홈커밍',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기록을 연이어 제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월드 와이드 흥행 수익 2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급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개봉 17일 만에 전 세계 흥행 수익 약 20억 2,254만 달러(한화 약 2조 8,513억 원)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전 세계 20억 달러 수익을 돌파한 8번째 영화이며, 또한 데드라인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11일 만에 돌파)에 이어 두 번째로 빠르게 20억 달러 흥행 수익을 돌파했다.
또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흥행 수익(약 19 억 달러)까지 돌파하고 역대 박스오피스 TOP 8에 등극해, 이번 작품은 '톰스파' 시리즈 최고 성적을 경신한 것으로도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북미 개봉 3주차에도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흥행 열기를 과시했다. 또한 주말 간 약 7,07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이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약 9,020만 달러)에 이어 북미 개봉 3주차 주말 성적 역대 2위를 기록한 것이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사건으로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의 등장과 DNA 변이로 통제 불가능한 힘을 얻으며 더 깊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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