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아이비, 美 뉴욕 전광판에 떴다…'시카고' 브로드웨이 정식 데뷔

아이비, 美 뉴욕 전광판에 떴다…'시카고' 브로드웨이 정식 데뷔
뮤지컬 배우 아이비(본명 박은혜·43)가 브로드웨이 데뷔 무대를 성공리에 마쳤다.

아이비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시카고'의 한 장면을 담은 영상을 올리며 '아이비 브로드웨이'라고 설명했다. 영상 속 아이비는 남성 배우와 함께 무대를 능숙하게 이동하며 치명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아이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에 앞서 아이비는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자신의 얼굴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엄마 나 브로드웨이 전광판에 떴어"라는 문구를 남겼다. 전광판에는 "SEE IT THIS WEEK! CHICAGO", "IVY IS ROXIE HART", "NOW THRU SEPT 6", "AMBASSADOR THEATRE"라는 문구가 담겨 아이비의 브로드웨이 데뷔를 알렸다. 이어 아이비는 분장실에서 촬영한 셀카도 함께 공개했는데, 사진 속에는 아이비의 이름표가 붙은 메이크업 장비들이 눈에 띄었다.

아이비는 다음 달 6일까지 3주간 뉴욕 앰배서더 극장에서 브로드웨이 '시카고'의 주인공 록시 하트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이는 브로드웨이 '시카고'에서 주연 록시 하트 역을 맡는 첫 한국 배우 사례다. 아이비는 2012년부터 한국 라이선스 공연에서 같은 역할을 592회 연기하며 록시 하트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해 왔다.

아이비는 브로드웨이 공연을 마친 뒤 오는 12월부터는 LG아트센터 서울에서 다시 '시카고'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