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민주당 차기 지도부가 잠시 뒤 6시쯤 결정됩니다. 현재까지 누적 득표율에서 김민석 후보가 정청래 후보를 8.4%포인트 차이로 앞선 상황입니다.
전당대회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박예린 기자,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네, 저는 지금 민주당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대전 컨벤션센터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최고위원 후보들의 마지막 연설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오늘(17일) 전당대회에서는 민주당 신임 당 대표와 최고위원 5명이 선출됩니다.
어제까지 치러진 권리당원 투표와 오늘 예정된 대의원 투표 70%에 국민 여론조사 30%을 합산해 오늘 오후 6시 이후 최종 승자가 결정됩니다.
지금까지 누적 득표율은 김민석 49.91%, 정청래 41.51%로 김 후보가 정 후보에 8.4%포인트 차이로 앞선 상황입니다.
어제 합동 연설에서 세 후보는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한 적임자는 자신이라며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김민석/민주당 당 대표 후보 : 당이 안정돼야 합니다. 그래야 당정이 안정됩니다. 그래야 정부가 안정됩니다. 그래야 경제가 안정됩니다.]
[정청래/민주당 당 대표 후보 : 의리도 지킨 사람이 지킵니다. 한 번 배신하면 또 배신할 수 있습니다.]
[송영길/민주당 당 대표 후보 : 북미 정상회담을 성공시켜서 한반도의 냉전 문제를 바꾸는 선봉이 되겠습니다.]
5명을 뽑는 최고위원에는 최민희, 박선원, 서미화, 이성윤, 한민수 후보까지 당선권에 들었는데요.
친청계 후보 3명, 친명계 후보 2명 구도인데 어제 임미애, 김영호 후보가 6위인 김용 후보에게 표를 몰아달라며 사퇴한 만큼 막판 순위 변동이 나올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장진행 : 서진호, 영상취재 : 김용우)
민주당 차기 지도부 오늘 결정…현재 1위는 김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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