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미국 프로축구 LAFC 손흥민의 메이저리그사커(MLS) 연속골 행진이 4경기에서 멈췄습니다.
손흥민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FC와의 2026 MLS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공격포인트 없이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LAFC는 후반 44분 페널티킥 골을 얻어맞고 1대 0으로 졌습니다.
손흥민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뒤 이어온 MLS 4경기 연속골 행진은 멈췄습니다.
공식전 기준으로는 이날까지 4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은 MLS에서 마지막으로 득점한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경기 뒤 리그스컵 3경기에서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이날 샌디에이고와 정규리그 경기에 나섰습니다.
손흥민은 올 시즌 정규리그 4골,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2골 등 공식전에서 6골을 넣었습니다.
리그 5경기 무패(4승 1무)가 끊긴 LAFC는 승점 35(10승 5무 5패)로 3위에 자리했습니다.
손흥민은 몇 차례 좋은 득점 기회를 잡았습니다.
전반 5분 골 지역 왼쪽을 돌파하고서 시도한 왼발 슈팅은 옆 그물을 때렸습니다.
후반 9분에는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만들고서 시도한 왼발 슈팅은 골대 오른쪽으로 빗나갔고, 후반 26분 골 지역 오른쪽에서 때린 슈팅은 수비수에게 막히고 말았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 거친 태클을 해온 샌디에이고 공격수 안데르스 드레이어와 충돌했다가 심판에게 옐로카드를 받기도 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후반 44분 드레이어의 페널티킥 골로 승리했습니다.
앞서 샌디에이고 코너킥 상황에서 LAFC 수비수 라이언 포티어스가 핸드볼 파울을 범해 페널티킥을 헌납했습니다.
이 골을 넣고 상의를 벗어 던지고 세리머니 하다가 옐로카드를 받았던 드레이어는 손흥민과 충돌로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