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15일 오전 서울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육영수 여사 제52주기 추모식을 계기로 육영수 여사 묘역에 헌화 및 분향을 하고 있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김대중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기일에 즈음해 이들의 묘소를 각각 참배했다고 국가보훈부가 밝혔습니다.
국가보훈부는 권 장관이 어제(15일) 오전,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 있는 김 전 대통령과 육 여사 묘소를 각각 참배하고 추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권 장관은 먼저 김 전 대통령 묘소를 찾아 한국 민주주의 발전과 국가 위기 극복을 위해 헌신한 그의 업적을 기리며 헌화·분향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 서거일은 오는 18일이지만, 이날이 을지연습 시작일인 점을 고려해 15일에 묘소를 찾았다고 보훈부는 설명했습니다.
권 장관은 이어 육 여사 기일(15일)을 맞아 박정희 전 대통령과 함께 안치돼 있는 육 여사의 묘소에 헌화·분향하고 참배했습니다.
이날 육 여사 추모식이 열린 서울현충원 현충관에는 이재명 대통령 명의의 근조 화환이 놓였습니다.
권 장관은 취임 후 국민통합 차원에서 진영을 가리지 않고 전직 대통령 및 배우자 묘소에 참배해 왔습니다.
(사진=국가보훈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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