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강대에서 개인정보 18만 건이 유출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유출 대상에는 서강대를 졸업한 박근혜 전 대통령 정보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백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강대가 유출됐다고 밝힌 개인정보는 재학생과 졸업생, 교직원 등의 통합 계정 정보 18만 건입니다.
유출된 정보엔 이름, 휴대전화 번호, 이메일 주소 등이 포함됐습니다.
유출 대상에는 70학번인 박근혜 전 대통령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개인정보 유출은 지난 11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서강대 측은 사흘 뒤인 어제(14일) 비인가 외부 IP에 의한 공격 정황을 인지하고 IP 차단, 망 분리 등 긴급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주민등록번호나 여권번호 등은 유출되지 않은 걸로 파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강대는 사과문을 통해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사고가 재발하지 않게 근본적인 재점검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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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를 맞아 차량이 몰린 고속도로엔 다중 추돌 사고가 속출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50분쯤, 대전 대덕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신탄진나들목 근처에서 차량 8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9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도로가 정체된 상황에서 앞 차량을 뒤따르던 차량이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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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오늘 오전 10시 40분쯤엔 대구 군위군 상주-영천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차량 9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나 6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처리로 1개 차선이 통제되면서 한때 극심한 차량 정체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영상편집 : 최진화, 디자인 : 박천웅, 화면제공 : 시청자 송영훈)
박근혜 전 대통령도 포함됐다…"외부 공격" 서강대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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