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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서남부 4개 지자체, '신분당선 연장선' 국가계획 반영 건의

경기 서남부 4개 지자체, '신분당선 연장선' 국가계획 반영 건의
▲ '신분당선 연장선' 국가계획 반영 촉구 공동 건의

경기 서남부권의 핵심 교통축이 될 '신분당선 연장선' 추진을 위해 수원·의왕·군포·안산시가 해당 노선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이재준 수원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한대희 군포시장,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은 11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공동 건의문에 서명하고 해당 노선의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했습니다.

서명식에는 해당 지자체에 지역구를 둔 도의원 13명도 참석했습니다.

신분당선 수원·의왕·군포·안산 연장선은 기존 광교역에서 북수원 장안지구, 이목지구, 의왕역,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를 거쳐 반월역을 연결하는 14.54㎞ 광역철도 노선입니다.

공동 건의문에는 신분당선 연장이 추진될 경우 수도권 서남부 4개 도시가 연결되고 GTX-C 노선과 연계해 서울 강남 방면 접근성이 향상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아울러 청년 일자리 창출, R&D, 미래 물류·모빌리티 산업 육성, 첨단산업 활성화 등 지역 성장의 핵심 기반을 마련할 수 있어 시민 교통 편의와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됐습니다.

4개 지자체는 이달 중 국토교통부에 공동 건의서를 제출할 방침입니다.

(사진=군포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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