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
더위가 한풀 꺾여 폭염특보 단계가 하향 조정되면서 서울의 온열질환자가 감소해 8일 만에 한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10일)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온열질환자 8명이 발생했던 지난 1일 이후 8일 만에 처음으로 한 자릿수를 기록한 것입니다.
서울의 온열질환자는 이달 5일 53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감소세입니다.
올해 5월 15일부터 집계한 서울의 누적 온열질환자는 사망자(추정사망자) 4명을 포함해 총 435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은 이달 4일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며 더위가 정점에 달했다가 7일 폭염경보로 한 단계 낮춰졌습니다.
9일에는 한 단계 더 낮춰 폭염주의보로 변경 발효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자치구는 총 99개 반 527명 규모의 폭염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폭염 위기경보 단계 '주의' 상태를 유지하면서 독거노인 4만 177명, 야외 근로자 1만 7,119명, 장애인·만성질환자 4,359명, 노숙인 2,006명, 쪽방 주민 401명 등 무더위에 취약한 시민 총 6만 4,062명을 대상으로 지원과 보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 기후동행쉼터 무더위쉼터, 응급대피소, 이동노동자쉼터, 폭염저감시설 등 총 9,849곳의 시설을 운영 중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