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스 셔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베테랑 우완 투수 맥스 셔저(42·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통산 탈삼진 순위 10위로 올라섰습니다.
셔저는 오늘(9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벌인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회 원아웃까지 삼진 4개를 잡았습니다.
통산 탈삼진 수를 3천516개로 늘린 셔저는 월터 존슨(3천515개)을 1개 차로 밀어내고 이 부문 역대 순위 10위가 됐습니다.
MLB 통산 탈삼진 1위는 무려 5천714개를 남긴 놀런 라이언이며, 랜디 존슨(4천875개), 로저 클레먼스(4천672개), 스티브 칼턴(4천136개) 순입니다.
현역 선수 중에서는 올 시즌을 마치고 은퇴하는 8위 저스틴 벌랜더(디트로이트 타이거스·266승·3천554탈삼진)에 이어 셔저(222승)가 다승과 탈삼진 모두 2위를 달립니다.
올해 토론토와 1년 300만달러에 재계약한 셔저는 통산 탈삼진 9위 게일로드 페리(3천534개) 추월도 가시권에 뒀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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