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돌로미티 산맥
이탈리아 북동부 알프스산맥의 일부인 돌로미티에서 가족과 함께 하이킹하던 10대 소녀가 추락해 사망했다고 현지 시간 7일 독일 dp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탈리아 산악구조대에 따르면 이 소녀는 전날 라테마르 산맥에서 해발 2천500m 암석 지대를 걷던 중 균형을 잃고 약 90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체코 출신인 소녀와 가족은 휴가를 보내기 위해 돌로미티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탈리아 북동부 알프스산맥의 일부인 돌로미티는 날카롭고 웅장한 봉우리와 절벽, 초원, 호수 등이 어우러진 곳으로 2009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도 등재됐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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