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골프 박민지 선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최다승 타이 기록(20승) 보유자인 박민지 선수가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공동 2위로 도약하며 신기록 달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박민지는 제주 서귀포시 테디벨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를 몰아쳤습니다.
폭염을 뚫고 버디쇼를 펼친 박민지는 중간 합계 8언더파를 기록해 단독 선두 강채연(합계 9언더파)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 5월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우승해 故 구옥희와 신지애에 이어 역대 3번째로 정규 투어 통산 20승을 달성한 박민지는 1승만 추가하면 통산 최다승 신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아직 정규 투어 우승이 없는 강채연이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로 1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고, 최정원과 문정민, 신다인, 서어진이 합계 8언더파로 박민지와 함께 공동 2위에 포진했습니다.
올 시즌 2승을 거두며 김민솔(3승)에 이어 다승과 상금, 대상 포인트 부문 2위를 달리는 서교림이 합계 7언더파 공동 7위로 뒤를 이었고,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AIG 여자 오픈에 출전했다가 돌아온 김민솔은 합계 1오버파로 힘겹게 컷을 통과했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데뷔 첫 승을 거뒀던 '디펜딩 챔피언' 고지원은 합계 4오버파에 그쳐 컷 탈락했습니다.
총상금 10억 원, 우승 상금 1억 8천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모레(일요일)까지 4라운드로 열립니다.
(사진= KLPGA 제공)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