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형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에서 김주형 선수가 첫날(7일, 한국시간) 공동 11위에 올랐습니다.
김주형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를 쳤습니다.
일몰로 12명의 선수가 경기를 다 끝내지 못한 1라운드에서 김주형은 선두 보 호슬러(미국·9언더파)에 4타 뒤진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달 스코틀랜드 오픈 우승에 힘입어 페덱스컵 랭킹을 34위까지 끌어올린 김주형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필요한 70위를 넘어 더 상위권으로 올라가기 위한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페덱스컵 랭킹이 57위로 밀린 임성재는 3언더파를 쳐 공동 37위로 출발했습니다.
LIV 골프에서 활동하다 올해 PGA 투어로 돌아온 브룩스 켑카(미국)도 3언더파로 임성재와 함께 공동 37위에 자리했습니다.
메이저 대회 통산 5승을 올렸지만 페덱스컵 랭킹이 86위인 켑카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면 플레이오프에 나가지 못하는 상황에 몰렸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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