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6일 백악관 행정명령 서명식에서 취재진과 문답하던 중 유가 하락을 낙관하면서 "그런 날들이 곧 다시 올 것이다. 전쟁이 끝나는 대로 말이다. 그리고 나는 곧 (전쟁이) 끝날 것으로 본다. 오래 갈 수 없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아주 잘하고 있다. 나는 협상에 관여돼 있으며 우리는 잘하고 있다. 조만간 (종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관련한 이란과 오만 사이의 협상 상황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장기화하는 전쟁으로 악화한 여론을 달래기 위해 종전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제시하는 차원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우리는 아주 강력한 탄약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실상 무제한 공급이 가능하다"면서 "우리는 말 그대로 막대한 규모의 탄약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란 전쟁 과정에서 미군이 보유한 요격미사일 재고가 급속히 소진돼 군 지도부 사이에서 위험한 수준이라는 내부 경고가 나오고 있다는 보도에 반박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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