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비아 토마토 부당광고
가공식품인 스테비아 토마토를 농산물로 혼동하게 하는 홍보 문구를 사용한 부당광고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에서 스테비아 토마토를 부당 광고한 업체 15곳과 위생 관리 기준을 위반한 업체 3곳을 찾아내 행정 처분을 요청하고 수사기관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테비아 토마토는 세척한 방울토마토에 효소처리스테비아, 수크랄로스 등 식품첨가물이 포함된 용액을 주입한 가공식품으로 일반 토마토와는 다릅니다.
하지만 적발된 업체들은 '천연 감미료', '천연 당분', '스테비아 농법', '신품종' 등의 표현을 사용해 스테비아 토마토를 농산물처럼 홍보했습니다.
이들 업체는 약 6만 2천 개를 판매해 8억 6천만 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다고 식약처가 전했습니다.
식약처가 이와는 별도로 온오프라인에서 판매 중인 스테비아 토마토 18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2개 제품에서 대장균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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