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재정 비상상황'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경기도는 '재정 위기 극복 전략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이날 신임 주형철 경제부지사를 중심으로 한 TF를 즉시 꾸려 비상재정 대응체계 구축을 지시했습니다.
TF는 유관 부서 및 외부 전문가를 포함해 인원을 구성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이달까지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TF의 활동 내용은 경기도 재정 상황의 면밀한 진단을 통한 재정 위기 근본 원인 파악, 과감한 세출 구조조정, 제도 개선을 포함한 중장기 세입 확충 방안을 포함한 종합 대책 마련 등입니다.
앞서 추 지사는 전날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의 재정난이 심각하다며 '재정 비상상황'을 선언하고 이를 타개하기 위한 긴급대책 시행을 밝혔습니다.
긴급대책은 도지사와 고위 공직자의 각종 업무 경비 감액, 낭비성 예산의 편성과 집행 전면 중단, 공직 조직의 체질 개선, 세입 구조 정상화를 위한 제도 개혁 등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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