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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빅리거' 이대호, MLB 시애틀-디트로이트 경기서 시구

'전직 빅리거' 이대호, MLB 시애틀-디트로이트 경기서 시구
▲ 10년 만에 MLB 시애틀 유니폼 입고 시구하는 이대호

현역 시절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도 활약했던 이대호 SBS 야구 해설위원이 선수 때 몸담았던 시애틀 매리너스 구단의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이대호는 오늘(5일) 미국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과 디트로이트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시애틀 구단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이대호를 시구자로 초청했고, 이대호는 아들 이예승 군의 미트에 정확하게 공을 던졌습니다.

예승 군은 시애틀 프랜차이즈 스타인 켄 그리피 주니어의 이름이 박힌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한국과 일본 무대를 거친 이대호는 2016년 시애틀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했습니다.

1년간 뛰며 타율 2할 5푼 3리, 홈런 14개, 타점 49개를 남기고 2017년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로 복귀해 2022년까지 뛰고 은퇴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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