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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오늘의 주요뉴스…'탱크데이 부실 감사' 스벅 압수수색

1. 극심한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충남 일부 전라권에는 폭염 중대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29.1도로 올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서울이 오후에도 최고 39도까지 오르면서 찜통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당분간은 폭염을 식혀줄 비 예보도 없습니다. 극한 더위가 계속될 예정이라서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2. 스타벅스가 탱크데이 프로모션으로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들을 모욕했다는 의혹을 수사 하고 있는 경찰이 스타벅스에 대한 첫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스타벅스 코리아 자체 감사가 부실하게 이뤄진 정황을 포착했다는 건데, 압수수색 대상에는 임직원들의 휴대전화 자료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은 시합 도중 "스타벅스 가야지"라는 응원 구호를 선창한 학생 2명을 중징계했다고 밝혔습니다.

3.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불거진 육군 1군단의 빈총 경계 근무 논란을 언급하면서 군기 문제에는 작은 틈새도 없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외교·안보 부처 업무 보고에서 육군 1군단 전방 지역에서 공용화기에 실탄을 삽입하지 않고 경계의 금물을 선 논란을 거론하면서 이렇게 지적했는데요. 이재명 대통령은 "삽탄하다가 실수로 사고가 나느니 차라리 빼놓자, 무슨 일이 있으면 금방 꽂아서 대응하면 되지" 이런 생각을 했을 가능성이 큰데, "일상적인 삶에서는 그렇게 틀린 말은 아니지만 국방에서는 아니다"라고 지적을 했고요. 이런 이야기도 했습니다. "쿠데타가 세 번이나 일어났는데 그 중심에는 육사가 있었다. 그런데 한 번도 책임을 진 적이 없다. 사관학교를 통합하게 되면 그럴 가능성이 줄어들 것이다"라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4. 쿠팡이 올해 2분기 8천350억 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뉴욕 증시 상장 후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손실인데,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과징금이 반영되면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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