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미 ABC 방송 "미 상하수도 시설 해킹 보고…이란 배후 의심"

미 ABC 방송 "미 상하수도 시설 해킹 보고…이란 배후 의심"
▲ 미국 ABC 방송국

미국 상하수도 처리시설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 가능성이 최소 12개 주에서 보고됐다고 미국 ABC 방송이 현지시간 4일 보도했습니다.

복수의 관련 소식통은 이 방송에 공식적으로 확인되진 않았다면서도 비상경보를 비활성화하거나 비밀번호를 변경해 시설 운용자를 방해할 수 있는 사이버 공격이 있었다면서 이란이 주 용의선상에 올랐다고 말했습니다.

상하수도 운용에 광범위한 차질이 발생하진 않았지만 수압·유량 감소와 같은 일부 피해가 보고됐습니다.

피해를 입은 주 가운데 하나인 미시간주의 경찰은 관련 부처와 협력해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연방수사국(FBI)이 수사를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FBI는 상하수도 시스템의 인터넷 연결을 해제하고 차단기가 갖춰진 시스템을 사용해야 하며 사이버 공격을 받았을 때 수동으로 제어를 전환하는 방식을 익히라고 조언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