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의 페스티벌' 포스터
베네수엘라의 무상 음악교육 프로그램 '엘 시스테마'를 한국형 모델로 발전시킨 꿈의 예술단 합동캠프가 평창과 밀양에서 각각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오늘(5일)부터 7일까지 강원 평창 알펜시아, 12일부터 14일까지 경남 밀양 아리랑아트센터에서 '2026 꿈의 예술단 합동캠프- 꿈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 꿈의 페스티벌은 오케스트라, 무용, 극단 등 장르별 특화 운영을 통해 예술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오늘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평창 캠프에는 꿈의 오케스트라 5개소와 꿈의 무용단 13개소에서 약 800명의 아동·청소년 단원이 참여해 6일 저녁 합동공연을 펼칩니다.
이선철 감자꽃스튜디오 대표가 단장, 정민경 클래식스 대표가 연출 감독을 맡아 캠프 전반을 이끕니다.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밀양 캠프에는 꿈의 극단 3개소에서 약 150명이 참여합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배우 오만석이 총감독을 맡아 밀양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 합동공연 '태극나비가 된 전설의 아이들'을 선보입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아동·청소년기의 예술 활동은 자신감과 자존감을 키우고 협력과 배려의 의미를 깨닫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가 꿈의 예술단을 누릴 수 있도록 거점을 꾸준히 늘리고, 지역 예술단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문화관광체육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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