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의 아찔한 소식인데요. 이번엔 어떤 상황이었나요?
최근 서울 금천구의 한 도로에서 촬영된 블랙박스 영상입니다.
영상에는 한 중년 남성이 보행신호도 무시한 채 왕복 6차선 도로를 태연하게 가로질러 걷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차량들은 급히 속도를 줄이거나 멈춰 남성을 피해 지나갔고, 다행히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제보자는 "차들이 급정거하는 것을 보고 정말 아찔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는데요.
그런데 남성, 횡단 뒤에도 인도로 올라가지 않고 차도를 따라 계속 걸었다고 합니다.
한 SUV 운전자가 경적을 울리며 비켜달라고 하자 남성은 "치고 가라"고 말하며 욕설을 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무단횡단은 범칙금 부과뿐 아니라 고의로 차량 통행을 방해할 경우에는 일반교통방해죄가 적용될 수도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사고가 나지 않은 게 기적이다"라며 남자의 무책임한 행동을 비판했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치고 가라" 끼익…6차로 활보 남성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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