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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4', 단 7일 만에 400만 고지…팬데믹 이후 가장 빠른 속도

스파이더맨 포스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감독 데스틴 크리튼)가 개봉 7일 만에 전국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개봉 7일째인 오늘(4일) 오후 12시 51분 기준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400만 관객을 돌파한 기록이다. 또한 팬데믹 이후 7년간(2020~2026년) 개봉한 외화 중 가장 빠르게 400만 관객을 동원한 기록을 세워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톰 홀랜드가 주연한 '스파이더맨' 3편에 이어 또 한 번 700만 명 이상의 대형 흥행을 노린다. 관건은 오는 5일 개봉하는 '오디세이'(감독 크리스토퍼 놀런)의 화력이다. 현재 '오디세이'는 예매율과 예매량 모두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를 제치고 1위에 올라있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에 대한 국내 관객들의 애정과 지지가 남달라 이 작품의 초반 화력도 무시할 수 없다. 흥행에 불붙은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오디세이'를 견제하며 앞선 시리즈에 이어 또 한 번 700만 이상의 흥행 성적을 거둘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사건으로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의 등장과 DNA 변이로 통제 불가능한 힘을 얻으며 더 깊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톰 홀랜드와 젠데이야가 주연을 맡았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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