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국에서 온열질환자가 누적 2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서울 전역에 첫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4일) 서울 낮 최고기온은 38도까지 올라 올여름 가장 더운 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 국민의힘은 정부의 세제 개편안을 두고 '세금 핵폭탄', '세제 개악'이라며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국힘이 '세금폭탄'이라는 낡은 선동을 되풀이하고 있다며 국회 심의 과정에서 국민 수용성 등을 따져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검사의 직접 수사 권한을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 상정된 것과 관련해 "많은 논란이 있지만 국회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힘들다"며 거부권 행사를 하지 않겠다는 뜻을 비쳤습니다.
4. 대형마트에 돼지고기를 납품하면서 견적가 정보를 주고받으며 납품가를 담합한 유통업체 6군데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담합으로 시장 가격을 최소 20% 넘게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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