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라노 조수미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지난 2일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제12회 마리아 칼라스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마리아 칼라스 특별상은 전설적인 오페라 가수 마리아 칼라스(1923∼1977)를 기리기 위해 2014년에 제정됐으며, 매년 베로나에서 열리는 '마리아 칼라스 국제 페스티벌'에서 오페라와 클래식 음악계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됩니다.
역대 수상자로는 오페라 연출가 프랑코 제피렐리, 바리톤 레오 누치 등이 있으며, 조수미 씨는 아시아인 최초로 이 상을 받았습니다.
조수미 씨는 "한 시대를 빛낸 위대한 예술가의 이름이 담긴 상인 만큼 평생 소중한 순간으로 간직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피알엠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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