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황에서 경찰의 도움을 받아서 분실물을 찾을 수 있었고요, 그들의 한글 손편지가 화제입니다.
지난 6월 23일 제주 서부경찰서 연동지구대에 외국인 관광객 2명이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알고 보니까 이 두 사람, 당일 출국을 앞두고 있었는데요.
출국을 하루 앞둔 전날 저녁에 택시에 카메라와 신분증을 두고 내렸던 겁니다.
마침 지나가던 순찰차를 보고 다급하게 도움을 요청했고요, 경찰은 택시 호출 앱을 통해서 택시기사에게 연락을 했고 잃어버린 물건을 무사히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 두 사람 이후에 지구대를 찾은 거고요, 번역 앱으로 자신들이 도움받을 이야기를 설명한 뒤 직접 쓴 손편지를 이렇게 건넸습니다.
이 손편지 내용, '제주 여행에서 가장 힘든 순간이 될 수도 있었던 그날 밤은 여러분 덕분에 가장 따뜻한 추억이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한 건데요.
한국에 대한 기억이 좋았기를 바라보겠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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