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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서 '코리안 더비'…박주아, 멀티히트 2타점

오늘(3일) 미국 여자 프로야구에서는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맹활약한 국가대표 유격수 박주아 선수와 국가대표 포수 겸 4번 타자 김현아 선수가 맞대결을 펼쳤는데요.

박주아 선수가 멀티히트 활약으로 팀 대승을 이끌며 먼저 웃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3루수로 선발 출전한 박주아 선수, 2회 1타점 적시타를 뽑아낸 데 이어 3회 중견수가 잡지 못하는 1타점 2루타를 추가했습니다.

데뷔전부터 멀티히트와 2타점, 3출루를 기록하며 팀의 11대 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박주아/샌프란시스코 내야수 : 되게 꿈꿔왔던 일이기 때문에 감격스러웠던 것 같아요. (미국에선) 야구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부분이 좀 가장 행복한 부분이고 계속됐으면 좋겠다는 오늘 그런 걸 많이 느낀 거 같습니다.]

보스턴의 4번 타자로 나선 김현아 선수는 안타는 없었지만, 볼넷과 실책으로 출루한 뒤 모두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영상편집 : 박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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