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폭염이 비상입니다.
어제(2일)까지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극한의 더위를 보였다면 오늘은 전국적으로 매우 심한 더위가 나타났는데요.
특히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내려져 있던 폭염중대경보가 오늘 서울과 경기 남부, 전남 지역으로 옮겨진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 서울은 오늘 올여름 최고 기온을 기록했고,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까지 내려졌습니다.
이 특보는 내일 오전 11시를 기해 발효되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서쪽 지역은 폭염이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서울 낮 최고 기온 37도 안팎까지 치솟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 확인해 보시면 서울 27도로 13일 연속 열대야가 이어지겠고요.
내일 낮 기온 폭염중대경보가 발효 중인 서쪽 곳곳으로 최대 38도까지 치솟겠습니다.
계속해서 비 소식이 들어 있지 않아 폭염이 계속 장기화되겠습니다.
태풍도 중국 쪽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우리나라 서쪽 지역의 폭염을 더 부추길 전망입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날씨] 영남, 폭염중대경보… 전국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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