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서구 주택가에 붙은 아파트 분양 광고
이달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이 작년 같은 달 대비 50%대 증가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오늘(3일) 직방에 따르면 8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33개 단지 2만 8천15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만 256가구(58%) 늘어난 규모입니다.
일반분양(1만 8천861가구)은 지난해 대비 43% 증가할 전망입니다.
수도권 물량이 2만 2천492가구로 전체의 약 80%에 달합니다.
경기도가 14개 단지 ·1만 626가구(일반분양 7천972가구)로 가장 많고 서울이 7개 단지·6천770가구(일반분양 2천530가구), 인천은 3개 단지·5천96가구(일반분양 3천679가구) 순입니다.
서울은 서초구 반포동 반포디에이치클래스트(5천2가구)가 전체 물량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 충남 등 6개 지역에서 9개 단지·5천523가구가 공급됩니다.
한편 7월 분양시장은 예정 물량 2만 9천671가구 중 61%(1만 8천227가구)만 실제 분양으로 이어져 6월 분양 실적(83%)보다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통상 7월과 8월은 휴가철에 따른 분양 비수기로 꼽히는 데다 시장 상황과 사업 여건 등을 고려해 일부 단지의 분양 일정이 조정된 결과로 풀이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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