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도 이미 엄청난 폭염에 시달리고 있지만, 이번 주에는 더 더워질 거라고 합니다.
오늘(3일) 날씨는 박세림 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상캐스터>
현재 폭염특보 현황 보시면, 폭염중대경보는 경남 지역을 비롯해 일부 경북과 전남 지역으로도 확대 발효 중이고요.
이에 더해 서울 전역에도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부터 바람의 계열이 점차 동풍으로 바뀌면서 산맥의 서쪽 지역도 더 달궈지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낮 기온 대구와 양산 39도까지 치솟겠고요.
광주도 39도, 서울과 대전 37도까지 오르며 서울은 어제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의 열대야주의보도 발효 중인 가운데, 현재 기온 강릉 27.1도, 제주 26.8도, 서울도 26.5도를 기록하며 서울은 12일째 열대야가 예상됩니다.
한편 오늘 오후에 강원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존 농도가 높게 나타날 텐데요.
특히 전남과 경남 지역은 '매우 나쁨' 수준이 예상돼 가급적 실내에 머무르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강원 남부 내륙과 충북 북부에는 오후에 5~10mm 정도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내일은 충청 이남 지역에 5~60mm 안팎의 소나기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박세림 기상캐스터)
[날씨] 폭염 중심 서쪽으로…이번 주 수도권 더 덥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