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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남미 3개국 순방 마무리…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출발

이 대통령, 남미 3개국 순방 마무리…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출발
▲ 아르헨티나 방문 마친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남미 3개국 순방 일정을 마무리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출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6일부터 나흘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와 상파울루, 29일부터 1박 2일로 칠레 산티아고에서 각국 정상 및 경제인들을 만나 한국과의 협력 강화를 모색했습니다.

31일에는 아르헨티나에서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핵심 광물 및 에너지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은 내년부터 아르헨티나 원유를 수입하기로 하는 등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아르헨티나와 이중과세 방지 협정을 타결해 국내 기업 진출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양국 정상은 한국과 메르코수르 간 무역협정 협상의 조속한 재개를 추진해 한국 기업의 남미 시장 접근성을 강화하자는 데에도 뜻을 함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일 오전 출국을 앞두고는 탱고의 발상지로도 알려진 보카 지구를 찾아 현지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이로써 남미 3개국 순방을 마무리한 이 대통령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선 동포들을 만나 간담회를 한 뒤, 귀국길에 오를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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