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충칭 산사태 현장
중국 남서부 충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가 51명으로 늘었습니다.
10명은 여전히 실종 상탭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충칭시 펑수이현 당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9시께 펑수이현에 발생한 산사태로 전날까지 모두 51명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주택 10채와 다수의 승객이 탑승한 버스 1대가 무너진 토사에 매몰됐습니다.
펑수이현 당국은 육상의 피해 구역에 대한 수색을 마무리하고 산사태 현장 앞에 있는 하천에 대한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로 주민 등 1천100여 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구조된 10명 가운데 3명은 치료를 마치고 퇴원했습니다.
당국은 2천300여 대의 장비를 투입해 325시간 연속 수색 작업을 벌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