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인점포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훔친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다니며 금은방과 무인점포 등을 턴 10대들이 사고로 다쳤습니다.
오늘(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절도 등 혐의로 10대 A 군을 긴급체포하고, 다친 B 군을 병원 입원조치했습니다.
A 군 등은 지난 29일 오후 10시 안양시 만안구에서 오토바이를 훔친 뒤 이튿날부터 안양, 의왕, 수원 등지의 무인점포 등을 돌며 키오스크를 망가뜨리고 현금을 훔치거나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수원시 팔달구의 금은방에서 귀금속 절도를 시도하다 달아난 혐의도 받습니다.
A 군 등은 이 같은 범죄 행각을 벌이다가 오늘 오전 1시 서울 영등포에서 오토바이 사고를 당하면서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자세한 사고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후 부상한 A 군 등이 탄 오토바이 번호판 조회를 통해 수배 사실을 확인, 1명을 체포하고 다친 1명을 병원에 이송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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