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그래미 어워즈 보이콧' 선언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그래미 측은 멤버들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 결코 구분 지으려는 게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멤버들은 그래미 출품을 거부하면서 음악이 지역이나 언어로 구분되기보다 음악 그 자체로 사랑받길 바란다고 밝혔는데요.
전 세계 팬들은 SNS에 방탄소년단이 자랑스럽다는 해시태그로 응원과 지지에 나섰습니다.
또 5집 수록곡 '에일리언스'를 자발적으로 스트리밍 해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에 올려놓기도 했는데요.
이 곡은 서구 음악 시장에서 이방인으로서의 정체성과 포부를 담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보이콧에 그래미 측은 '아시안팝' 부문 신설로 누군가를 구분 지으려는 게 아니라, 그래미 투표인단에게 인정받는 아티스트를 넓히기 위한 거라고 해명했는데요.
'아시안팝' 부문에 출품한다고 해서 본상 수상에 제한이 생기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BTS 그래미 보이콧'에 팬들 응원…그래미 "구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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