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소화기로 지하철 창문을 마구 내리칩니다.
몇 차례 충격이 이어지자 유리창이 산산조각 나는데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포착된 장면입니다.
당시 강한 폭풍우로 전력 공급이 끊겨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면서 승객들이 움직이지 않는 열차 안에 한 시간 넘게 갇혀 있었다는데요.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서 답답함과 불안 증세까지 호소하는 승객들이 늘자 결국 한 남성이 소화기로 창문을 깨 환기를 시도한 거라고 하네요.
이날 강풍으로 리우 시내 곳곳에서는 나무가 쓰러지고 정전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고, 또 일부 구간에서는 승객들이 열차에서 내려 선로를 따라 탈출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X @finn1stfan·@FelipeReis33082·@MaiconSouza_)
소화기로 창문 '쾅쾅'…지하철 탈출한 사람들,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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