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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최용준·이준기·김도현·변건우 일본 파견

프로야구 SSG, 최용준·이준기·김도현·변건우 일본 파견
▲ SSG 랜더스 최용준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유망 투수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일본의 스포츠과학 전문 훈련기관에 파견합니다.

SSG 구단 관계자는 "유망주 투수 최용준, 이준기, 김도현, 변건우와 코칭스태프 2명을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2주간 일본 지바현의 '넥스트 베이스 애슬레틱 랩'에 파견한다"고 이날(28일) 밝혔습니다.

넥스트 베이스 애슬레틱 랩은 선수별 투구 메커니즘과 신체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한 뒤 맞춤형 훈련 방향을 제시하는 스포츠과학 기반 훈련기관입니다.

이번 파견은 추신수 SSG 구단주 보좌역 겸 육성총괄이 구상해온 해외 선진 스포츠과학 시스템 도입의 하나로 추진됐습니다.

SSG는 향후 1군 전력으로 성장할 가능성과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속 150㎞ 안팎의 빠른 공을 던지는 파워형 투수와 선발·불펜 유망주 등 다양한 유형의 선수들을 파견 대상으로 뽑았습니다.

선수들은 현지에서 바이오메카닉스 분석을 바탕으로 투구 동작을 점검하고 개인별 보완 과제를 찾습니다.

SSG는 현지에서 확보한 분석 자료를 코칭스태프와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귀국 후 훈련은 물론 마무리 캠프와 비시즌 준비 과정에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추 보좌역은 "선수단의 하반기 1군 투수진 강화와 미래 전력 육성을 위해 구단 차원의 투자로 이번 파견을 결정했다"며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첨단 바이오메카닉스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소화해 1군 무대에서 팀에 즉시 보탬이 되는 핵심 전력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SSG 랜더스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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