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 대통령관저에서 열린 한-브라질 확대정상회담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의 발언을 듣고 있다.
브라질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수도 브라질리아를 떠나 상파울루에 도착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튿날인 28일 현지 동포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진 뒤, 한-브라질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 참석해 양국 기업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합니다.
행사에는 한국경제인협회 류진 회장,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포스코 장인화 회장, 대한항공 조원태 회장, 삼성전자 박승희 사장, LG전자 류재철 대표, SK바이오팜 이동훈 대표, 한화오션 정인섭 사장, HD현대의 HD건설기계 문재영 대표, 네이버 최수연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한-브라질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 언론발표에서도 "브라질은 세계적 핵심 광물 보유국으로, 양국 기업 및 기관 간 핵심 광물 공급망의 전 주기에 걸친 협력 확대 필요성에 공감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면서 "무역·투자뿐 아니라 방산, 항공우주, 핵심 광물, 디지털경제 등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언급한 만큼,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도 양 국 정부의 전폭적 지원 속에 기업들을 향해 상호 협력·투자를 늘려 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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