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핫토픽 살펴볼까요.
교통 지옥이 된 서울 대형 병원.
최근 서울 대형 병원 일대에서 정말 극심한 교통 체증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는데요.
함께 보시죠.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11시 서울 주요 5개 상급종합병원 주변 도로는 모두 정체 상태였습니다.
온라인에는 '집에서 병원까지 10분 거리인데 1시간 반이 걸렸다', '3시간 만에 겨우 주차장을 빠져나왔다' 등의 경험담도 쏟아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교통 체증이 생기는 이유, 수도권 의료 쏠림 현상 때문으로 보입니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서울 주요 5개 상급종합병원의 비수도권 환자는 79만 7000명으로 2년 전보다 12% 가까이 늘었는데요.
병원 측은 대중교통이나 셔틀버스 이용을 권유하지만 몸이 불편한 환자가 많다 보니 승용차 이용 비율이 높을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또 여기에 무더위와 집중호우 같은 여름철 기상 악화도 혼잡을 키우고 있습니다.
상급 종합병원에는 중증 환자가 몰리는 만큼 정체가 심해진다면 응급 차량의 골든타임 확보가 어려워질 수도 있다는 우려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연합뉴스 (독자 제공))
"3시간 만에 주차장 나왔다"…쏟아지는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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