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럽은 폭염에 몸살을 앓고 있죠.
그런데 북반구 최대 빙하 지역인 그린란드에서도 기후변화의 경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마을 뒤로 우뚝 솟아있는 거대 빙산이 갑자기 균형을 잃는가 싶더니 순식간에 뒤집혀 버립니다.
사방으로 거친 물보라가 발생하는데요.
그린란드 일룰리사트 해안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빙산이 녹거나 일부가 떨어져 나가 무게 중심이 바뀌면서 거대한 빙산이 한순간에 전복됐고, 이 과정에서 밀려난 바닷물이 강한 파도를 만들어낸 건데요.
다행히 이번 현상으로 다친 사람이나 큰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현지 당국은 빙산 주변이 언제든 위험해질 수 있다며, 충분한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선박 운항과 해안가 활동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화면출처 : X @sqcsradioytv, @OJoelsen)
한순간 뒤집혀 몸통 드러냈다…거대 빙산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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