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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한국의 갯벌' 넓어졌다…서산·여수·고흥·무안 포함

세계유산 '한국의 갯벌' 넓어졌다…서산·여수·고흥·무안 포함
▲ 무안 갯벌

멸종위기종 철새를 비롯해 다양한 생물이 살아가는 터전인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갯벌' 범위가 더 넓어졌습니다.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오늘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회의에서 '한국의 갯벌' 2단계 확대 등재를 확정했습니다.

이번에 추가되는 갯벌은 충남 서산, 전남 여수·고흥·무안 갯벌입니다.

이에 따라 '한국의 갯벌'은 ▲ 보성-순천-여수-고흥갯벌 ▲ 신안-무안 탄도만 갯벌 ▲ 무안 함해만 갯벌 ▲ 고창갯벌 ▲ 서천갯벌 ▲ 서산갯벌 등 여섯 권역으로 구성됩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은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복합유산으로 나뉘며 지난 21년 자연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갯벌'은 자문기구 심사에서 기존의 경계를 확대하는 변경 승인 및 등재 권고 판단을 받았습니다.

(사진=한국의갯벌세계유산등재추진단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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