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 구급차
전북 군산의 한 조선소에서 발생한 끼임 사고로 30대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오늘(24일) 오후 4시 40분쯤 군산시 비응도동의 한 조선소에서 "노동자의 머리가 장비에 끼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진 뒤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씨는 조선소나 중공업 현장에서 쓰이는 러그 취부기(선박 블록 등 대형 구조물을 크레인 고리에 고정하는 장비)를 몰다가 철제 구조물에 머리가 끼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조선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의무 조치 이행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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