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부산병'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최근 타이완이나 중국, 일본 등에서 유행하고 있다는데요.
도대체 무슨 병이길래? 부산이 설마 그 부산인가? 맞습니다. 기사 보시죠.
'부산병'은 부산 여행을 마친 뒤 다시 부산을 찾고 싶을 정도로 그리움과 여운이 남은 상태를 뜻하는 표현입니다.
앞서 해외 관광객 사이에서 유행했던 '서울병'에서 파생된 신조어인데요.
아시아권 SNS에서는 '부산에 다녀온 지 일주일 만에 부산병이 걸렸다', '바다와 야경, 음식이 모두 완벽하다'는 후기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부산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약 102만 4천 명입니다.
통계를 공식 발표하기 시작한 2014년 이후 가장 이른 시점에 100만 명을 넘어선 거고요.
지난해보다 무려 한 달을 앞당긴 역대 최단 기록이기도 합니다.
부산의 인기가 높아진 배경에는 바다를 품은 도시 풍경과 비교적 합리적인 여행 비용, 풍부한 먹거리 등이 꼽힙니다.
(화면출처 : 스레드 swyyyu_ nnormanliiao)
"떠난지 일주일 만에 걸렸다"…외국인들 앓는 '부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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