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거제 3t 어선 전복
어제(21일) 저녁 6시 45분쯤 경남 거제시 능포동 느태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1명이 탑승한 3톤급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창원해양경찰서는 전복된 어선에 타고 있던 50대 선장이 주변에 있던 다른 선박에 의해 구조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목격자는 "해당 선박이 약 30도 이상 기울어진 상태에서 빠른 속도로 운항하던 중, 우현으로 급선회한 뒤 좌현으로 다시 방향을 바꾸다가 전복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이 선장에 대해 음주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0.144%로 해기사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선장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창원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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