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최근 미국과의 무력 충돌 등 상황을 '전면전'으로 규정했다고 현지시간 20일 국영 프레스 TV 등이 보도했습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날 테헤란에서 열린 사법부 최고회의에 참석해 이슬람 공화국을 향한 적들의 '하이브리드 전쟁'에 대해 설명하면서 "지금 이란은 전면전을 벌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며 "지금 전쟁은 단순히 미사일로만 치러지는 전쟁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적들은 군사적 타격 만으로는 이란 국민의 항복을 강요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국가의 이익을 수호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맞서 싸울 것이며, 이 길에 한 치의 의심도 없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가장 절실히 요구되는 것은 단합, 결속, 그리고 연대"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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